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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재단, 24기 장학생 선발 및 연례 모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재단 (www.chohyunjung.org)이 24기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1기부터 24기 장학생이 모두 모이는 연례 모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조현정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으로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이다. 장학사업과 SW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지원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재단 수익의 99%를 고유목적비(장학금과 학술비)에 사용한다.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 해까지 장학금과 학술비로 30억2130만원을 지급했다.조현정재단은 매년 3월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 1기부터 이번에 선발한 24기까지 총 350명의 장학생을 선발, 배출했으며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4년간의 장학금 지원과 조현정 회장의 지속적인 멘토링, 선후배 사이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극과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재단을 표방한다.이번 연례 모임에서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 동기 및 선후배간 인맥 쌓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모임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350명의 장학생 중 유학, 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30여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조현정 이사장은 "부모님의 경제력이 학력 격차를 만든다는 정설은 최소한 우리와는 관련 없는 얘기"라며 "조현정 재단은 장학생 한명 한명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6 10:21:21의료기기·AI

조현정 재단, 21기 선발…장학생 연례모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 재단’이 21기 장학생 12명을 선발하고 1기부터 21기 장학생이 모두 모이는 연례 모임을 지난 6일 비트컴퓨터 사옥에서 개최했다. 8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매년 4월 첫 주에 열리는 이 행사는 새로 선발된 21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 동기 및 선후배 간 인맥 쌓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1기 장학생부터 21기 장학생까지 312명의 장학생 중 유학·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50여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특히 장학생 간 인맥과 네트워크를 강조한 조현정 이사장 특강에 이어 장학생들은 각자 설계한 미래 계획을 발표해 선배들의 응원을 받았다. 조현정 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자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 성공한 벤처인들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이 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SW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소득의 99%를 목적비(장학금·학술비)에 사용하고 있다.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25억4350만원에 달한다. 매년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한다. 또 ‘금연을 약속한 학생’이라는 조건을 달아 청소년기에 정한 건전한 생각과 약속을 끝까지 지켜갈 의지가 있는 도덕적인 인재를 선발해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인재로 육성한다. 조현정 재단은 지금까지 총 3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배출했다.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4년간의 장학금 지원과 조현정 회장의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인재를 키우는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조현정 이사장은 6일 특강에서 “얼마 전 화제가 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낱낱이 보여줬고 개천용은 더 이상 없다고 한다”며 “그러나 우리 장학생들은 그들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이번에 선발된 21기도 스카이캐슬과는 상반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도전해 사회 리더로 성장할 인재에게 ‘희망사다리’가 되고자 하는 재단으로 그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며 “학력자본 도움 없이도 믿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9-04-08 09:28:54의료기기·AI

조현정 재단, 20기 장학생 12명 선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 재단이 20기 장학생 12명을 선발하고 1기부터 20기 장학생이 모이는 연례 모임을 지난 7일 비트컴퓨터 사옥에서 개최했다. 매년 4월 열리는 이 행사는 새로 선발된 20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와 동기 및 선후배 간 인맥 쌓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에는 1기부터 20기 장학생까지 300명의 장학생 중 유학·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60여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조현정 이사장은 ‘조장생(조현정 장학생)을 위한 조장생들’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장학생 간 인맥과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10기수 차이를 두고 멘토와 멘티가 돼 멘토링을 하는 제도와 기수별 모임뿐 아니라 전공별·사회진출 분야별 소모임을 제안했다. 장학생들은 각자 설계한 미래 계획을 진지하게 발표해 선배들의 응원을 받았다. 조현정 재단은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자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 성공한 벤처인들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이 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SW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지원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소득의 99%를 목적비(장학금과 학술비)에만 사용하고 있으며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 해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24억7420만원에 달한다. 특히 매년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16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한다. 또한 ‘금연을 약속한 학생’이라는 조건을 달아 청소년기에 정한 건전한 생각과 약속을 끝까지 지켜갈 의지가 있는 도덕적인 인재를 선발해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인재로 육성한다. 지금까지 총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배출했다. 조현정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단순하게 장학금만 지원하는 재단이 아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도전해 사회 리더로 성장할 인재에게 희망사다리가 되고자 하는 재단으로 그 역할을 계속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8-04-09 13:03:12의료기기·AI

‘조현정 재단’ 장학생 130여명 ‘한 자리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 재단’이 19기 장학생 13명을 선발하고 1기부터 19기 장학생이 모두 모이는 연례 모임을 지난 1일 비트컴퓨터 비타임에서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자녀도 일부 선발해 장학생 문호를 넓혔다. 매년 4월 열리는 이 행사는 새로 선발된 19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와 동기 및 선후배 간 인맥 쌓기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날 모임에는 1기 장학생부터 19기 장학생까지 288명의 장학생 중 유학 및 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30여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조현정 이사장은 ‘조장생(조현정 장학생)을 위해 조장생이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통해 장학생 간 인맥과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10기수 차이를 두고 멘토와 멘티가 돼 멘토링을 하는 제도를 제안했다. 또 장학생들은 각자 설계한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조현정 재단은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으로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이다. 성공한 벤처인들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이 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SW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지원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소득의 99%를 목적비(장학금과 학술비)에만 사용하고 있으며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 해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23억6000만원에 달한다. 매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10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한다. 특히 ‘금연을 약속한 학생’을 선발 조건으로 삼아 청소년기에 정한 건전한 생각과 약속을 끝까지 지켜갈 의지가 있는 도덕적인 인재를 선발해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현정 이사장은 “조현정 재단은 앞으로도 단순하게 장학금만 지원하는 재단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도전해 사회 리더로 성장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키우는 재단으로 역할을 계속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10기수 멘토링 제도로 믿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선배들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7-04-03 16:15:53의료기기·AI

전홍진 전임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전홍진 전임의(사진)는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 65회 미국정신신체의학회 연례 모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전홍진 전임의(지도교수 함봉진)는 ‘암환자들의 외인성 코스티코스테로이드 약제와 우울증’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7-03-20 08:46:35병·의원

라믹탈, 장기투여해도 체중 변화 없어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라믹탈(라모트리진)을 양극성 1 장애 환자들에게 장기 투여한 결과, 위약에 비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체중 변화를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5월초 뉴욕에서 개최된 미국 정신의학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의 제 157차 연례 모임에서 발표됐다. 이번 결과는 기분을 조절해주는 약물들이 환자의 체중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관한 것인데, 체중증가는 양극성 1 장애로 장기 치료를 받는 환자 및 처방의들이 우려하는 사항 중에 하나이다. 양극성1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18개월 간 라믹탈 및 리튬, 위약으로 유지치료를 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 체중변화 데이터를 후향 분석한 결과, 라믹탈이나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체중변화나 체중 관련 이상반응을 경험한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터디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라믹탈 투여환자와 위약 투여환자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 차이도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리튬 투여 환자군의 경우, 치료 중 체중 증가를 보였으며 치료 1년 후 위약 투여군에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지만 체중 증가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믹탈은 2003년 6월에 미국 FDA로부터 급성기분장애 표준치료를 받은 양극성1장애 환자의 기분장애 에피소드(우울증, 조증, 경조증, 혼합 에피소드)의 발 현 시기를 지연시키는 유지요법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라믹탈이 급성기분장애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2004-05-17 22:09:53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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